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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동소주 무제한 생산/국세청 생산량 제한 해제
【안동】 민속주인 안동소주가 내년부터 대량 생산·판매된다. 안동소주제조업체 설립 발기인측은 23일 국세청이 안동소주를 대량 생산·판매할 수 있도록 이날 내인가했으며 이에 따라 내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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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강주 전주 전통 민속술 내달부터 전국 시판
서울의 문배주, 안동의 안동소주와 함께 우리나라 3대 전통민속주인 전주 이강주가 지난 1일부터 전통주의 지역제한이 폐지되고 판매대상 지역이 전국으로 확대됨에 따라 전국 애주가들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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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속주 전국 시판/위스키값은 인하
7월1일부터 국산위스키의 소비자가격이 15.6%내린다. 또 그간 안동시에서만 팔리던 안동소주,서울에서만 팔리던 문배주등 민속주에 대한 현재의 판매구역제한이 풀린다. 그간 국세청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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독특한 맛과 향에 반해"외길 60년"-동동주 빚기 1인자 권오수 옹
『술이 혀끝에 닿을 때는 쓰지도 달지도 않아요. 그러나 술잔을 입술에서 떼는 순간 그윽한 향기와 함께 쌉쌀한 맛이 혀끝에 스며들지요』 우리 고유의 민속주인「동동주」제조의 제l인자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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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금지된 술맛」60년만에 해제
짙은 지방 향토색을 담은 우리고유의 민속주들이 3월부터 시판된다. 문공부는 1일 서울 문배주, 충남 면천 두견주, 경주 교동 법주 등 3개 국가지정 전통민속주와 경기 동동주 등 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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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전의 「국주」를 누구나 맛본다.
서울의 문배주를 비롯한 10종의 전통민속주를 시판하게 된 것은 담그는 사람의 비법에 따라 계절과 지역에 따라 독특한 맛과 향을 지녔던 「우리의 술」을 실로 오랜만에 되찾는 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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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「문배주」당진「두견주」등 민속주 시판 허용
짙은 향토색을 담은 각 고을의 전통민속주가 일반에 시판된다. 정부는 26일 증류주(소주)를 포함한 전통민속주에 대해 ▲전통적인 제조방법을 지키고 ▲특정지역에 한하여 판매한다는 조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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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속주 어떤맛이나나|무형문화재로 지정된 3가지 술
우리민족 고유의 우수한 전통민속주의 제조기능이 생활의 변천으로 점차 소멸되어가고 있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었다. 문공부가 5일 서울의 문배주(소주), 충남의 두견주 (약용주), 경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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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주교동 법주등 3개 민속주 무형문화재로 지정
문공부는 5일 서울의 문배주(소주), 충남의 면천 두견주(약용주), 경북의 광주교동법주(곡주) 등 3개의 민속주를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하고 제조기능자인 문배주의 이경찬씨, 두견주의